정부의 가계대출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상승세가 8개월 만에 멈췄습니다.
오늘(13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40.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울 주택매매심리 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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