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3년 뒤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은 오늘(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래가구추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인가구는 2022년 738만9천 가구에서 30년 뒤 2052년 962만 가구까지 200만 이상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체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37년 40.1%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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