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운용,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수익률 1위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월간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의 8월 수익률은 0.30%로, 초단기채권형 ETF 중 가장 높다.


지난 7월 15일에 상장된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잔존 만기 5개월 이하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단기자금 운용 목적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ETF 특성상 소액만으로도 국내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총보수율은 0.04%로 현재 거래되고 있는 머니마켓 ETF 중 보수가 가장 낮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현재처럼 금리 변동 리스크가 커진 상황일수록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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