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로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수요가 몰리며 순자산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결과다.


신한자산운용은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과 국내 최초 월배당 ETF ‘SOL 미국 S&P500’, ‘SOL 미국테크 TOP10’ 등 6개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ETF는 S&P500과 나스닥100을 포함해 배당 성장주, 빅테크, ESG 등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다양화 하기 위해 미국 대표지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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