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지난 19일부터 열흘간 부산 광안리에서 선보인 두 번째 김치 팝업 행사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에 모두 1만 1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김칫국물을 분말로 만든 김치 파우더와 잼이나 소스처럼 즐기는 스프레드 등 색다른 김치 트렌드가 선보였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글로벌 김치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과감한 시도와 혁신으로 김치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