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3일) 오후 출국합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25일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경제 세션에 참석해 세계경제 구조개혁과 재정혁신 방안을 제안하고, 글로벌 조세협력 세션에서는 디지털세 필라1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회의 둘째 날인 26일에는 기후대응과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정부와 민간, 국제사회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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