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수도권 장마 소강상태…남부지방 강한 비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SSG), 수원 KT위즈파크(NC-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삼성)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강원 내륙과 산지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충청권·전라권 30∼100㎜(많은 곳 150㎜ 이상, 경기 북부 180㎜ 이상), 경북 북부·대구·경북 남부·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은 30∼80㎜, 제주도는 5∼40㎜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19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가끔 비 <최고기온 31도>
▲ 인천 : 흐림 <최고기온 29도>
▲ 수원 : 가끔 비 <최고기온 31도>
▲ 대전 : 가끔 비 <최고기온 29도>
▲ 대구 : 가끔 비 <최고기온 32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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