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8일) 출국합니다.
이번까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우리 역대 대통령 중 처음 있는 일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강화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고 주요 우방국들과 국제 공조를 통한 안보 강화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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