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아시아 11개국 경제계에 저출생·고령화 공동 대응 및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를 제안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한경협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13개 경제단체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공동성명서에는 데이터 역내 자유화·무역협정 개선 등의 담겼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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