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가 보급 5년여 만에 '1천 대 시대'를 눈앞에 뒀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6월 경남 창원시에서 '1호 수소버스'가 등록되고 5년 1개월이 지난 이달 1일 현재 전국에 등록된 수소버스는 992대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버스 2만 대를 포함해 수소차 보급 대수를 30만 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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