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NH-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퇴직연금 수탁고는 1조 105억 원입니다.

전체 수탁고(공모+사모)가 1조 원을 달성한 지 1년 만에, 공모펀드만으로도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퇴직연금 공모펀드 1조 원 달성은 업계에서는 6번째로 외국계와 합작한 운용사로서는 처음입니다.

올해 들어 매월 100~200억 원씩 수탁고가 순증하며 1조 원 달성을 빠르게 이뤄냈습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하나로TDF, 올바른지구 OCIO, 국채10년 인덱스 펀드 등 퇴직연금 공모펀드를 운용 중입니다.

박동우 NH-Amundi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퇴직연금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자 수단을 고민 중이라면 NH-Amundi자산운용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