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금 자산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17조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연금센터를 통해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의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국내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에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연금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 둬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운용 편의성을 증대했으며, 업계 최다인 120여개의 채권 라인업을 보유 중입니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 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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