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오늘(20일) '제1차 방산 소재·부품 협의체'를 열고 '5대 첨단 방산 분야 소재·부품 개발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주, AI, 유무인 복합, 로봇, 반도체 등 5대 첨단 방산 분야에서 핵심기술 60개를 선정하고 이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국산화 파급 효과가 높은 방산 소재·부품 기술을 우선 개발할 방침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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