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9.5%는 이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대 응답자의 83%, 30대 응답자의 72%, 40대 응답자의 58%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직 고려 사유로는 '금전 보상에 대한 불만족'이 61%로 가장 컸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