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2일)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신규 지정된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 부산 섬유 염색가공 특화단지 등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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