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수출 지역은 '북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오늘(10일), "'서울푸드 2024' 참가기업 2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K-푸드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수출 지역은 북미,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유럽, 중남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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