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본격 분양

서대문 센트롤 아이파크 조감도.[사진 HDC 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늘(24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중 전용 49㎡타입 7세대, 전용 59㎡타입 238세대, 전용 75㎡타입 23세대, 전용 84㎡타입 117세대,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84㎡타입 24세대 등 총 409세대를 일반공급합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되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습니다.

아파트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전용 84㎡C타입, 전용 84㎡D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84㎡F타입 등 4가지 타입의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테라스를 통한 독립된 옥외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합니다.

단지 주위에는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입구부터 지형을 따라 올라가는 보행공간 속에서 연속적이고 입체적인 자연경관으로 조성됩니다.

단지 내 엘리가든은 건축 디자인과 옹벽구조물의 조화를 고려한 선형정원으로 휴식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 HDC 스마트홈 IoT 기술이 집약되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먼저, 세대 현관은 푸시앤풀(Push&Pull)타입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을 통한 원패스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 방문객 호출 시 블랙박스 자동녹화기능과 함께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과 편리함이 따릅니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을 각 실별 기능에 알맞게 설치했다. 거실의 월패드는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을 제어하고, 침실의 통합스위치는 조명과 온도조절 대기전력차단 등의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 스위치를 적용했습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7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2025년 6월 입주 예정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