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증원이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24일) 의사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넉 달째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는 "조속한 복귀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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