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2.28% 늘어난 4만1천9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량이 늘어난 지역들은 서울과 인천·수원 등 GTX 노선이 지나가거나 개통이 예정된 이른바 'GTX 수혜지역'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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