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방향과 관련해 그룹 차원의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 포스코퓨처엠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 하는 방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장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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