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118.82)보다 0.3% 높은 119.12(2020년=100)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로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 달째 오름세입니다.
농림수산품 가격이 전월 대비 3% 하락했지만, 공산품과 서비스가 각각 0.7%, 0.2% 오르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