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하루 단축되는 가운데, 미국 주식을 중개 중인 증권사 대부분이 현행 미국 주식 중개시간을 유지·운영할 예정입니다.
오늘(21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사전 점검 결과를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미국 주식 중개시간이 소폭 단축될 수 있으니 반드시 중개시간을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식 미수거래를 이용 중인 투자자는 미수거래 변제대금을 기존보다 하루 일찍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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