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를 찾아 현지 경제관료들과 전기차·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SNS에 정 회장을 만나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게재했습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과 관련한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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