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방산 부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문했습니다.
오늘(2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어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사업장을 찾아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차별성과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변화 수용성을 기반으로 한화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자는 주문도 덧붙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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