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그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면서 피해 사례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기술의 발전 속 보이스피싱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이제는 아는 사람의 목소리를 학습하기도 한다. 더욱 교묘해지는 수법에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엔 보이스피싱과 함께 악성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 문자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URL 클릭 시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탈취해 소액 결제 유도 등의 유출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오는 5월 17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최근 늘어나는 보이스피싱의 사례를 짚어보고 피해를 당할 경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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