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새 국제회계기준, IFRS18 도입을 앞두고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관기관 및 협회 등과 함께 IFRS18 관련 기업·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IFRS18의 주요 내용을 시장에 알리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 중 IFRS18에 따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초안을 마련한 후 의견 수렴 절차를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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