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맛있는 청춘을 위한 우리들의 칰팅모의, 교촌 치톡 콘서트(Chicken+Talk)'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치톡 콘서트'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울 푸드'인 치킨을 즐기며 MZ세대와 강연자가 함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칰팅모의(치킨+채팅+모의)'라는 콘셉트 아래 청춘들의 성장통을 위로하고 희망찬 꿈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교촌이 마련한 이번 치톡 콘서트는 오는 25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긍정의 신'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무엇이든 경험을 나눠드릴게요'를 주제로 열립니다.
1부 행사 안내부터 노홍철의 진솔한 강연과 인생 '꿀팁'을 들을 수 있는 2부, 교촌치킨 취식 및 퀴즈, 포토부스,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교촌치킨의 MZ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자 중 총 80명을 추첨해 초청합니다.
오는 16일(목)까지 교촌치킨앱 혹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0일(월)에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톡 콘서트'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고민 가득한 청춘들이 재미는 물론, 개인의 개성과 가치관을 응원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MZ세대와 교촌치킨이 치킨을 넘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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