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글로벌 최대규모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의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리뷰를 받은 시설 중 상위 10%만 선정되며, 사이판에서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는 객실 1박, 18홀 라운딩 2인 1회, 조식 2인,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이판 플렉스' 또는 '사이판 풀 플렉스'를 숙박 일수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플렉스'는 MRI가 운영하는 호텔과 리조트 3곳에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해안가를 따라 27.5만 평에 설계돼 아름다운 사이판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 PGA 프로 월드 클래스 챔피언 래리 넬슨이 설계한 골프 코스로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를 갖췄습니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관계자는 "리조트가 트립어드바이저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로 선정돼 고객들에게 '골캉스(골프+호캉스)의 성지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럭셔리 리조트와 골프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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