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027년까지 혁신형 내수기업 1천 개를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3천 개를 수출 100만 달러 기업으로 키웁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8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기부는 우선 혁신형 중소기업, 성능인정기업 등 혁신성을 인정받은 내수기업 1천 개를 2027년까지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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