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절반은 인터넷으로 가입…주행거리 할인 평균 13만원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절반은 인터넷으로 가입했으며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자는 평균 12만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으로 가입한 비율이 전년 대비 2.9%포인트 증가한 47.0%였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대면 가입 비중은 35.6%, 전화가입 비중은 17.4%로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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