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라이프'의 아티스트 Øostil의 첫 내한 공연이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오프 더 레코드'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공연은 베뉴 OFF THE RECORD, 컬쳐 브랜드 FUTURE CLUB 주최로, 새롭게 론칭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EREO'와 합작해 기획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DJ 겸 프로듀서인 Øostil은 미니멀리즘과 오가닉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멜로딕 테크노를 선보이며 단순 테크노 사운드가 아닌 깊이 있는 음악적 프로세스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서 애프터라이프, 테일 오브 어스, 마인드 어게인스트&에이젠츠 오브 타임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Øostil은 툴룸 신(Tulum scene)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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