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보고 신게르에서 숙박"…모두투어, '모두픽 몽골' 기획전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모두픽 몽골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모두픽'이란 매월 전국에 있는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을 통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해 약 3주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말합니다.

'모두픽 몽골' 기획전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몽골리아 항공 등을 이용해 시즌 몽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습니다.

대표 상품은 '모두픽 몽골·테를지 4일'은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서 숙박합니다.

몽골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하며 밤 하늘의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몽골 전통 음식인 흐러흑 BBQ와 별미로 손꼽히는 몽골식 샤부샤부 등의 현지 특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60달러 상당의 몽골 전통문화 유목 체험과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을 비롯해 게르당 몽골 보드카 1명을 스페셜 특전으로 제공합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몽골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보다 습하지 않고 덥지 않아 5월부터 9월까지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시기"라며 "기획전을 통해 진정한 몽골의 매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