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았습니다.

GS더프레시는 50주년을 맞아 '한국인의 수퍼'라는 캠페인을 연중 전개해 50주년 기념 상품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GS더프레시는 1974년 럭키수퍼체인으로 출발해 지난 50년간 누적 1억 7천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점포를 방문했으며, 24년 5월 1일 기준 운영 점포 수 469점, 23년 기준 매출 1조 4,476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재개발 상권 입지 중심의 공격적인 출점으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총 469점 중에서 가맹점이 357점으로 76%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S더프레시는 50주년을 기념해 ▲창립 기념 기획 상품 출시 ▲총 1억 경품 행사 ▲5월 한달 5대 품목 가격역행 ▲90여개의 기획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 전무는 "GS더프레시의 구성원들은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신선, 맛 넘버1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근거리 쇼핑 최강자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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