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달라이더와 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460만 명이 1조350억 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1천250만 명은 다음 달 말까지 신고·납부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