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물가 안정을 통한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나섭니다.
공정위는 오늘(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생 안정을 위한 시장감시 및 경쟁 촉진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정위는 조사관리관을 팀장으로 하는 '시장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해 먹거리, 생필품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 담합이나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 등 불공정행위가 벌어지는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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