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비를 넘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6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모두 60만5천768명이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코로나19 이전에 방문이 가장 많았던 2019년보다도 21.8% 늘어난 것으로, 의료기관들의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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