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금 소비량이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6%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가 인용한 중국황금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월 금 소비 규모는 308.90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4% 증가했습니다.
골드바와 골드코인 구매가 26.77% 늘어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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