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맞으며 춤바람…KT&G 상상마당, ‘원데이 셔플댄스·문워크 클래스’ 연다

[사진제공=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은 한국셔플댄스협회와 협업해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는 14일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열고 안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사는 한국셔플댄스협회장 정은희(춤선생 SIMBA)와 공연예술가 최준호(팝핀준호)다.

셔플댄스·문워크의 기초와 응용 안무를 지도한다.


박성준 KT&G 상상마당 댄스분야 파트장은 “‘상상마당 댄스 스튜디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정규 및 팝업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뿐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들어섰다.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에 달한다.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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