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2024년형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2 헤어드라이어’ 출시

2024년형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2 헤어드라이어. <사진 제공=쿠쿠홈시스>
종합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는 강력한 BLDC 모터를 갖추고도 가볍고 조용한 2024년형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2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형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2는 강력한 BLDC 모터와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을 조합해 빠르고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대 분당 11만회까지 회전 가능한 BLDC 제트 2.0 모터로 강력한 제트 바람을 만들어 모발에 스며든 수분을 빠르게 건조한다.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은 과도한 열이 모발에 전달되지 않도록 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저소음도 자랑이다.

균형감 있는 T자 디자인에 슬림한 바디를 가지고 있어 편하게 손에 쥘 수 있으며, 299g 초경량으로 오랜 시간 머리를 말리는 소비자의 손목과 팔 부담을 줄인다.

또한 보통 대화 수준인 69dB의 작동 소음으로 출근 준비시간에 아직 자고 있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한다.


제트블로우 S2는 바쁜 아침에 사용자가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최적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을 구성했다.

스마트 메모리 기능을 통해 버튼 조작 없이도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설정한 온도와 바람 세기를 다음 사용 시에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 세 가지 노즐을 통해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와이드 스타일링 노즐은 바람을 집중시켜 정교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스무딩 노즐은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빠르게 모발을 건조한다.

풍성한 뿌리 볼륨과 자연스러운 헤어컬을 만들 때는 디퓨저 노즐을 사용하면 된다.


제품 뒤쪽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설정 온도와 풍속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전자식 버튼은 조작 편의성이 높다.


온도와 풍속은 각각 4단계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모발 건조 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교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짧은 앞머리도 섬세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1단 바람 세기를 기존 모델 대비 15% 줄여 모발이 날리지 않으며, 1000만개 이상 음이온 입자를 발생시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전기 없이 윤기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냉풍 버튼을 3초간 누르면 8초간 모터가 역회전하며 필터망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지 필터 클리닝 기능으로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2.3m의 여유로운 코드 길이를 통해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도 조절기 등 3중으로 구성된 안전장치가 화재 같은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철저한 내부 테스트로 내구성을 보강해 제품 수명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의 무게와 소음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2024년형 리네이처 제트블로우 S2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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