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년 한시로 출시됐던 특례보금자리론의 판매가 다음 달 종료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특례보금자리론은 다음 달 29일을 끝으로 판매가 중단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의 최종 공급액은 44조 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당초 공급 목표액인 39조6천억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입니다.
주금공은 특례보금자리론 판매를 중단하는 대신 새로운 정책모기지를 내년 1월 말부터 다시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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