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내년 공공기관 청년 인턴을 2만2천 명 채용하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청년인턴·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예상되는 청년 인턴 채용 인원보다 늘어난 것으로, 계약기간 6개월인 인턴도 올해보다 확대한 1만명 수준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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