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가계 자금이 수시입출식예금, 시장형 상품 등에 흘러들면서 지난 10월 통화량이 다섯 달 연속 늘었습니다.
오늘(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천858조8천억 원으로 9월보다 0.3% 많았습니다.
금융상품 가운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결제성 자금과 투자 대기 자금이 유입되며 10월 한 달간 12조 원 불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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