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9개 품목 37개 상품의 용량이 실제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참가격에서 관리하는 가공식품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언급된 상품에 대한 '꼼수인상',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바프'의 허니버터아몬드,
CJ제일제당의 백설 그린 비엔나,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체다치즈 등의 용량이 많게는 12.5%까지 줄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