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웹툰 플랫폼 업게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독자들의 주 이용 서비스 순위에서 인스타그램이 5위(13.6%)를 차지했습니다.
'인스타툰'은 무료 열람과 소소한 장르, 쌍방향 소통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이른바 '네카오' 플랫폼의 뒤를 이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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