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일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8.61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71달러 하락했습니다.
이는 근월물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27일, 67.70달러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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