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 FCF 누적액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500대 상장사 중 3년 비교가 가능한 265곳의 올해 1~3분기 FCF 총 누적액은 -2조5천78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FCF는 기업이 창출한 수익에서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뜻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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