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이자 부담이 처음으로 옷·신발 구입지출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가계 월평균 이자 비용은 11만4천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0.4% 늘었습니다.
반면 의류·신발 지출은 지난해보다 1만3천700원 줄어든 10만4천 원을 기록해 이자 비용을 밑돌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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