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북한의 각종 탄도미사일과 장사정포를 탐지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다층방어체계'(KAMD)를 5년 안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방부가 오늘(12일) 발표한 '2024∼2028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사거리와 요격률이 크게 향상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가 2028년까지 작전 배치됩니다.
여기다 '한국형 아이언돔'인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까지 이 기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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