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달 아파트 실입주 전망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은 72.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1.4%포인트 상승한 것이자 올해 들어 최고 수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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