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연 소득이 3천만 원, 자산이 2억1천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44.5% 수준입니다.
다만 1인 가구의 연 소득은 전년보다 11.1% 늘면서 2021년보다 평균과의 격차가 줄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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